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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날벼락 맞은 정유회사

등록 2013-08-12 21:05

11일 베네수엘라 동북부 항구도시 푸에르토 라 크루스에 있는 국영석유회사 페데베사(PDVSA)의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나자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난 10일 오후 벼락이 정유시설에 떨어지면서 화재가 일어났지만 지금껏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푸에르토 라 크루스/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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