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4일 칠레의 한 농민이 ‘대통령의 친구들’(GAP)로 불린 살바도르 아옌데 전 대통령의 경호요원으로 일하던 시절의 신분증을 내보이고 있다. 칠레 사상 최초로 선거를 통해 집권한 사회주의자인 아옌데 대통령을 무너뜨린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군사 쿠데타가 11일로 40년을 맞는다.
산티아고/AP 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