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가 미국 일리노이주를 강타한 17일, 일리노이주 중부 소도시 워싱턴의 북부 지역이 부러진 나무와 찌그러진 자동차 등이 뒹구는 폐허로 변했다. 이날 토네이도로 최소한 5명이 숨지고 건물 수백채와 도로 등이 붕괴됐다.
워싱턴(일리노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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