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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폭설·한파에 얼어붙은 미국

등록 2014-01-06 20:21수정 2014-01-06 21:14

5일 미국 인디애나주 자이언스빌에서 한 운전자가 눈더미에 발이 묶인 차에서 사람이 빠져나올 수 있게 돕고 있다. 미국 중서부와 동부, 캐나다엔 새해 벽두부터 폭설과 한파가 몰아쳐 16명이 숨지고, 항공기 5000여편이 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했다. 미 뉴욕주와 뉴저지 등은 비상사태 선포와 함께 휴교령을 내렸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캐나다 북부에 있는 차가운 극소용돌이가 이례적으로 남쪽으로 내려와, 시카고의 6일 기온이 영하 26℃, 노스다코타주 파고가 영하 35℃, 미네소타주 인터내셔널폴스가 영하 35℃를 기록하는 등 15~20년 만의 최악의 한파가 며칠간 이어지리라고 예보했다.

자이언스빌/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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