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베개 싸움의 날’인 5일 스위스 로잔의 거리로 몰려나온 100여명의 젊은이들이 서로 베개를 휘두르며 즐거워하고 있다. 2008년 지구촌 25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베개 싸움을 벌인 사상 최대 규모의 ‘플래시몹’을 한 데서 유래한 ‘세계 베개 싸움의 날’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로잔/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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