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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경매에서도 쫓겨난 나치

등록 2014-04-15 20:13수정 2014-04-15 22:42

프랑스의 경매회사 ‘베르모 드 파’가 14일 공개한 독일 나치 지도자 헤르만 괴링의 여권. 이 경매회사는 애초 26일 이 여권을 포함해 히틀러의 갈고리십자 기장이 담긴 나무상자 등 나치 관련 유물 수십점을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자 문제의 경매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파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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