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59) 유엔대표부 한국대사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는 13일(현지시각) 유엔에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2015년부터 2년간 오준(59·사진) 유엔대표부 한국대사가 차기 의장직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의장은 147개 협약 당사국들과 장애 관련 전세계 비정부기구(NGO)들이 참여하는 당사국 회의를 주재 등의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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