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으로도 유명한 시진핑(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아마도 보우도우 아르헨티나 부통령한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축구 유니폼을 받았다. 10번은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선수 리오넬 메시의 등 번호다. 중국은 18일 디폴트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에 철도와 도로 투자 명목으로 75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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