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오른쪽)가 1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교황의 이름을 새긴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안한 ‘세계 평화를 위한 범종교 축구경기’가 열렸으며, 마라도나를 비롯해 로베르토 바조, 카를로스 발데라마, 안드리 셰브첸코 등 전·현직 축구 선수들이 참가했다. 바티칸/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오른쪽)가 1일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교황의 이름을 새긴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 로마 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제안한 ‘세계 평화를 위한 범종교 축구경기’가 열렸으며, 마라도나를 비롯해 로베르토 바조, 카를로스 발데라마, 안드리 셰브첸코 등 전·현직 축구 선수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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