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떨어졌는데 다치지 않아…조종사는 사망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남서부 주택가에 쌍발엔진 에어로커맨더500(AC 500-B) 소형 화물기가 추락, 한 집의 지붕 등에 걸쳐 있다. 사고기 추락 경로가 이 집 침실을 불과 20cm 벗어나 잠자던 노부부는 무사했으나 조종사는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시카고/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남서부 주택가에 쌍발엔진 에어로커맨더500(AC 500-B) 소형 화물기가 추락, 한 집의 지붕 등에 걸쳐 있다. 사고기 추락 경로가 이 집 침실을 불과 20cm 벗어나 잠자던 노부부는 무사했으나 조종사는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시카고/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남서부 주택가에 쌍발엔진 에어로커맨더500(AC 500-B) 소형 화물기가 추락, 한 집의 지붕 등에 걸쳐 있다. 사고기 추락 경로가 이 집 침실을 불과 20cm 벗어나 잠자던 노부부는 무사했으나 조종사는 현장에서 숨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시카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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