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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가라앉지 않는 ‘퍼거슨의 분노’

등록 2014-11-30 20:13

비무장 흑인 청년을 총격 사살한 백인 경찰을 기소하지 않기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이 결정한 뒤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퍼거슨에서 29일(현지시각) 한 남성이 퍼거슨 경찰서 앞에서 거리의 교통을 막은 채 불기소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 이 남성은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곧 경찰에 체포됐다.

퍼거슨/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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