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지난 6일 밤 경찰의 총격으로 비무장 흑인 토니 로빈슨(19)이 숨진 데 항의하는 시위대가 9일 주 청사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매디슨 경찰은 흑인 남성의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이 소란이 벌어진 집에 진입해 로빈슨과 몸싸움을 벌였고, 머리를 맞은 경관이 로빈슨에게 총을 발포했다고 밝혔다.
매디슨/AP 연합뉴스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지난 6일 밤 경찰의 총격으로 비무장 흑인 토니 로빈슨(19)이 숨진 데 항의하는 시위대가 9일 주 청사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매디슨 경찰은 흑인 남성의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관이 소란이 벌어진 집에 진입해 로빈슨과 몸싸움을 벌였고, 머리를 맞은 경관이 로빈슨에게 총을 발포했다고 밝혔다.
매디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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