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칠레 북부 도시 코피아포의 주민들이 최근의 집중호우에 이은 홍수로 길이 끊긴 마을에서 로더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건조지대인 코피아포에선 지난 24일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나면서 도로와 전기가 끊기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코피아포/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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