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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사자 ‘세실’ 사냥 항의 시위

등록 2015-07-30 20:27수정 2015-07-30 20:29

짐바브웨 명물 수사자 ‘세실’을 잔인하게 죽인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제임스 파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에 있는 파머의 사무실 밖에서 화가인 마크 발머가 침묵시위의 일환으로 세실을 그리고 있다. 파머는 세실을 보호지역 밖으로 유인해 화살을 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는 자신이 전문가이드에 의존해 합법적으로 사냥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루밍턴/AP 연합뉴스
짐바브웨 명물 수사자 ‘세실’을 잔인하게 죽인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제임스 파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에 있는 파머의 사무실 밖에서 화가인 마크 발머가 침묵시위의 일환으로 세실을 그리고 있다. 파머는 세실을 보호지역 밖으로 유인해 화살을 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는 자신이 전문가이드에 의존해 합법적으로 사냥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루밍턴/AP 연합뉴스
짐바브웨 명물 수사자 ‘세실’을 잔인하게 죽인 미국인 치과의사 월터 제임스 파머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루밍턴에 있는 파머의 사무실 밖에서 화가인 마크 발머가 침묵시위의 일환으로 세실을 그리고 있다. 파머는 세실을 보호지역 밖으로 유인해 화살을 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는 자신이 전문가이드에 의존해 합법적으로 사냥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블루밍턴/AP 연합뉴스

▷ 관련기사 : 짐바브웨 스타 사자 ‘세실’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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