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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멸종위기 동물이…

등록 2015-08-02 16:52수정 2015-08-02 17:04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명물 수사자 세실의 죽음으로 세계적 공분이 확산되고 있다. 유엔은 ‘밀렵과의 전쟁’을 선언했고 로버트 메넨데스(민주·뉴저지) 상원의원은 멸종위기종 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미국 뉴욕 맨허튼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면에 멸종위기 동물 보존을 위한 대형 동영상이 상영됐다.

야생 동물 관련 유명 영화 ‘더 코브’의 감독인 루이 시호요스와 해양보존협회가 손잡고 1일(현지 시각) 저녁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 동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남쪽 전면에 멸종동물 보존을 촉구하는 대형 영상을 40개의 레이저빔을 사용해 상영했다. 빌딩 전면에는 눈표범, 가오리, 사자원숭이 등 전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등장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남쪽 면에 멸종동물 대형 영상이 비춰지고 있다. 야생 동물 관련 유명 영화 ‘더 코브‘의 감독인 루이 시호요스와 해양보존협회가 손잡고 펼치는 행사이다. 뉴욕/신화 연합
1일(현지시각)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남쪽 면에 멸종동물 대형 영상이 비춰지고 있다. 야생 동물 관련 유명 영화 ‘더 코브‘의 감독인 루이 시호요스와 해양보존협회가 손잡고 펼치는 행사이다. 뉴욕/신화 연합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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