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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쓰레기 대란 항의’

등록 2015-08-25 20:14

레바논 시민들, 장벽 설치되자마자 풍자 벽화 2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정부청사 인근에 세워진 콘크리트 장벽 앞에서 시민들이 ‘쓰레기 대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날 유혈충돌로 이어진 반정부 시위 뒤 당국이 설치한 이 장벽에 시위대는 곧바로 상징적인 벽화를 그려 넣었다. 한때 ‘중동의 파리’로 불렸던 베이루트는 정부가 쓰레기 매립장을 폐쇄한 뒤 대체지를 찾지 못해 한 달 가까이 도시 전체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시민들은 이에 항의하며 22일부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였는데 이틀간 1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레바논 시민들, 장벽 설치되자마자 풍자 벽화 2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정부청사 인근에 세워진 콘크리트 장벽 앞에서 시민들이 ‘쓰레기 대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날 유혈충돌로 이어진 반정부 시위 뒤 당국이 설치한 이 장벽에 시위대는 곧바로 상징적인 벽화를 그려 넣었다. 한때 ‘중동의 파리’로 불렸던 베이루트는 정부가 쓰레기 매립장을 폐쇄한 뒤 대체지를 찾지 못해 한 달 가까이 도시 전체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시민들은 이에 항의하며 22일부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였는데 이틀간 1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레바논 시민들, 장벽 설치되자마자 풍자 벽화 24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정부청사 인근에 세워진 콘크리트 장벽 앞에서 시민들이 ‘쓰레기 대란’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날 유혈충돌로 이어진 반정부 시위 뒤 당국이 설치한 이 장벽에 시위대는 곧바로 상징적인 벽화를 그려 넣었다. 한때 ‘중동의 파리’로 불렸던 베이루트는 정부가 쓰레기 매립장을 폐쇄한 뒤 대체지를 찾지 못해 한 달 가까이 도시 전체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다. 시민들은 이에 항의하며 22일부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였는데 이틀간 1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쳤다.

베이루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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