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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8 01:22 수정 : 2005.01.28 01:22

콘돌리자 라이스 미 신임 국무장관은 27일 "미국은 해방과 자유를 위해 일어서고, 자유와 해방을 갈망하는 사람들 편에 설 것"이라며 "역사가 우리를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한 라이스 장관은 국무부 현관에서 자신을 맞은 국무부직원 수백명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지난 수년간의 결실을 단단하게 굳히고, 더 자유롭고 번영하는 세계를만들기 위한 대외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선 외교가 정말 중요한 시기이므로 국무부가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라이스 장관은 이어 "우리는 앞에 놓인 이 위대한 대의를 달성하기 위해 동맹들을 단결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상원 인준을 받은 라이스 장관은 이날 일부 나라 외교장관들과의 전화통화및 백악관 이라크 회의 참석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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