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라이스, “대선출마 안한다”

등록 2005-10-17 18:33수정 2005-10-17 18:33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사진)은 16일 2008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면서 “내가 할 일은 북핵문제 해결 등 미국의 외교정책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엔비시방송>과 <폭스텔레비전> 등에 출연해, “(2008년 대선에서) 나는 선출직에 도전하고 싶지 않다. 내가 할 일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관한 대통령 의제를 진전시키고 북한과 같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미국 외교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가 (대선) 후보에 관심이 없다는 걸 사람들에게 얼마나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우리당(공화당)엔 정말 좋은 후보들이 많고 나는 그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박찬수 특파원 pc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