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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미 미주리주

등록 2016-01-07 19:38

  지난 연말부터 미국 중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 사태를 빚은 가운데 6일 미주리주 메러멕강 유역의 도시 유레카의 강변에서 거센 물살에 휩쓸렸던 레저 차량이 나무에 걸려 있다. 한때 고속도로가 끊기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던 미주리주의 주민들은 지난 3일부터 부서진 건물과 시설물을 정비하고 50만t에 이르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재난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유레카/UPI 연합뉴스
지난 연말부터 미국 중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 사태를 빚은 가운데 6일 미주리주 메러멕강 유역의 도시 유레카의 강변에서 거센 물살에 휩쓸렸던 레저 차량이 나무에 걸려 있다. 한때 고속도로가 끊기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던 미주리주의 주민들은 지난 3일부터 부서진 건물과 시설물을 정비하고 50만t에 이르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재난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유레카/UPI 연합뉴스
지난 연말부터 미국 중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대규모 홍수 사태를 빚은 가운데 6일 미주리주 메러멕강 유역의 도시 유레카의 강변에서 거센 물살에 휩쓸렸던 레저 차량이 나무에 걸려 있다. 한때 고속도로가 끊기고 비상사태가 선포됐던 미주리주의 주민들은 지난 3일부터 부서진 건물과 시설물을 정비하고 50만t에 이르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재난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유레카/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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