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오른쪽)이 21일 수도 아바나 혁명궁전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그의 왼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카스트로 의장은 악수 뒤 우의를 내비치려는 듯 함께 팔을 들어 보이려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힘을 빼면서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아바나/AP연합뉴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오른쪽)이 21일 수도 아바나 혁명궁전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뒤 그의 왼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카스트로 의장은 악수 뒤 우의를 내비치려는 듯 함께 팔을 들어 보이려 했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힘을 빼면서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아바나/AP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