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군 대니얼 유
한국계로서는 미국 해병대 최초로 장성이 된 대니얼 D. 유 준장(56)이 최근 소장으로 진급했다.
1일(현지시간) <머린코 타임스>에 따르면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지난달 15일 자로 플로리다주 탬파의 통합특수전사령부(USSOCOM) 작전국장인 유 준장에 대한 소장 진급을 승인했다. 유 장군은 새론 K.G. 던바르 워싱턴 지구 공군 사령관 겸 제320 공군원정비행단장(소장, 여성) 및 마이클 김 공군 예비사령부 동원담당 차장(소장)과 함께 한국계 현역 미군 장성 가운데에는 최고위급 장성이 됐다. 그는 해병대 최정예 부대 가운데 하나인 수색중대장과 특수전사령부 작전차장 등을 지낸 특수전 전문가이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