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트럼프, 인디애나서 승리…힐러리·트럼프 맞붙는다

등록 2016-05-04 08:18수정 2016-05-04 08:19

힐러리와 트럼프
힐러리와 트럼프
억만장자 부동산 재벌인 도널드 트럼프가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레이스의 중동부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큰 승리를 거뒀다고 CNN이 보도했다.

민주당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앞서 나가고 있다.

트럼프의 이날 승리로 민주, 공화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 레이스는 사실상 마감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이제는 민주당의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트럼프 간의 본선 대결 국면이 펼쳐질 전망이다.

두 사람의 본선 대결은 ‘여성과 남성’ , ‘워싱턴 주류와 아웃사이더’ ‘첫 부부 대통령 도전과 부동산 재벌 출신 첫 대통령 도전’이라는 진기록을 써나가는 세기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