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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부패 장관 물러나라” 브라질 빗자루 시위

등록 2016-05-31 20:30수정 2016-05-31 21:35

  30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파비아누 시우베이라 반부패 장관의 집무실에서 노동자당 지지자들이 빗자루를 들고 문을 닦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9일 시우베이라 장관이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부패 사건에 연루된 헤낭 칼례이루스 상원의장에게 법적 조언을 해주는 전화통화 내용이 현지방송에서 공개되자, 시우베이라 장관은 30일 반부패 장관직에서 사임했다. 브라질 시민들은 부패를 없애는 상징으로 빗자루를 사용한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30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파비아누 시우베이라 반부패 장관의 집무실에서 노동자당 지지자들이 빗자루를 들고 문을 닦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9일 시우베이라 장관이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부패 사건에 연루된 헤낭 칼례이루스 상원의장에게 법적 조언을 해주는 전화통화 내용이 현지방송에서 공개되자, 시우베이라 장관은 30일 반부패 장관직에서 사임했다. 브라질 시민들은 부패를 없애는 상징으로 빗자루를 사용한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30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파비아누 시우베이라 반부패 장관의 집무실에서 노동자당 지지자들이 빗자루를 들고 문을 닦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9일 시우베이라 장관이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부패 사건에 연루된 헤낭 칼례이루스 상원의장에게 법적 조언을 해주는 전화통화 내용이 현지방송에서 공개되자, 시우베이라 장관은 30일 반부패 장관직에서 사임했다. 브라질 시민들은 부패를 없애는 상징으로 빗자루를 사용한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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