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미 민주당 대선후보와 첫 공동유세에 나섰다. 클린턴을 '확실하게' 밀어준 오바마, 유세가 끝난 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후보 클린턴이 아닌 지원자 오바마에게 쏠렸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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