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힐러리 클린턴을 공식 대선후보로 지명하기 위해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사실상 주인공은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였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해달라는 미셸 오바마의 호소에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그녀가 "완벽한 홈런을 쳤다"고 상찬하기도 했는데요. 미셸 오바마가 꼽은 지도자의 조건,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제작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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