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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포토] 미국인의 일상에서 스타벅스가 사라진 날

등록 2018-05-30 16:41수정 2018-05-30 16:45

스타벅스 직원이 휴업에 앞서 공지문을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타벅스 직원이 휴업에 앞서 공지문을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타벅스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전역 8천여개 매장을 닫고 직원들에게 반 편견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달 필라델피아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하지 않은 흑인 2명이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연행되면서 일어난 불매운동 등 비난 여론에 대한 후속조처다.

스타벅스 직원들은 다른 인종·성별에 대한 편견을 털어놓는 등의 방법으로 흑인과 범죄를 연루해 떠올리는 등의 고정관념을 완화하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사진 연합뉴스

스타벅스 직원이 휴업에 앞서 공지문을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타벅스 직원이 휴업에 앞서 공지문을 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 여성이 스타벅스 매장에 붙은 휴업 공지문을 읽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 여성이 스타벅스 매장에 붙은 휴업 공지문을 읽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 남성이 스타벅스 매장에 붙은 휴업 공지문을 읽고 있다. AP 연합뉴스
한 남성이 스타벅스 매장에 붙은 휴업 공지문을 읽고 있다. AP 연합뉴스

어린이들이 닫힌 유리문 너머 스타벅스 매장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어린이들이 닫힌 유리문 너머 스타벅스 매장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뉴욕 시민들이 문 닫힌 맨해튼의 스타벅스 매장을 지나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뉴욕 시민들이 문 닫힌 맨해튼의 스타벅스 매장을 지나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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