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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중남미

트럼프, ‘세기의 회담’ 일정 모두 마치고 싱가포르 출국

등록 2018-06-12 20:09수정 2018-06-12 20:36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이륙하고 있다. 스트레이츠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역사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이륙하고 있다. 스트레이츠타임스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후 역사적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된 시간보다 약 30분 빠른 이날 오후 6시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7시30분)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이 이륙하기 직전, 예정보다 일찍 출국하는 이유에 대해 북한과 "더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AF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괌 앤더슨 공군기지와 하와이 진주만 히컴 기지에 들러 미군 장병들을 격려한 뒤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3일 오전 6시(한국시간 13일 오후 7시)께 워싱턴에 도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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