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지난 5월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 방식으로 폐기했다. 풍계리 핵실험 관리 지휘소시설 목조 건물들이 폭파 되며 산산이 부숴지고 있다. 이날 관리 지휘소시설 7개동을 폭파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의 불가역적인 해체를 확인할 사찰단의 방문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또 이날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김 위원장과 함께 2차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에 관해 “옵션들을 구체화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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