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으로 목눌렀던 데릭 쇼빈, 보석금 100만달러 내고 풀려나
함께 기소된 동료 경찰 3명도 보석금 낸 것으로 알려져
유족 변호인 “고통 떠올라…조지 위한 정의 실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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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 데릭 쇼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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