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동·아프리카

“이란, 우라늄 농축위해 원심분리기 가동 예정”

등록 2006-03-21 02:20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위해 164개의 원심분리기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FP통신은 이날 서방외교관의 말을 인용, 이란이 핵발전용 연료나 핵폭탄의 핵심물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일련의 기계들을 배치한 점을 지적하며 "이란이 6불화 우라늄 가스로 164개의 원심분리기를 작동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통신은 그러나 이란이 언제부터 원심분리기를 가동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한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의 고위관계자들은 20일 모임을 갖고 이란 핵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수 특파원 bingso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