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4일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혼수상태에서 투병중인 아리엘 샤론(78) 전 이스라엘 총리가 26일 투석치료를 받기 위해 텔 아비브의 시바 병원 중환자실로 긴급후송됐다고 이 병원의 아나트 골레브 대변인이 밝혔다.
골레브 대변인은 샤론 전 총리가 몸속에 축적되고 있는 과도한 분비액을 여과하고 혈액의 박테리아 감염을 막기 위해 정맥 주사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샤론 전 총리의 병세는 이번 주 초부터 심각하게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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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ang@yna.co.kr (예루살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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