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람렛 엘베이다 해변이 지난달 28일 온통 석유로 뒤덮여 있다. 레바논 정부는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13∼15일 베이루트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지예발전소를 폭격해 3만5천t의 석유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사고로 기록된 1989년 엑슨 발데스호의 좌초 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유출된 석유는 레바논 해안에 사는 멸종 위기의 녹색 거북이 새끼들도 위협하고 있다. 베이루트/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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