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부의 헤즈볼라 상대 전쟁에 대한 이스라엘 국민들의 지지가 퇴조하고 있으며,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의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11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예디오트 아로노트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헤즈볼라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응답이 37%로, 이전조사의 40%에 비해 줄어들었다.
또 이스라엘이 결국 패전하고 헤즈볼라가 레바논 남부 근거지에 복귀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이전 조사 때의 13%에 비해 늘어난 17%로 나타났다.
헤즈볼라의 단거리 로켓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완충지역 확보를 위해 지상작전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지지도는 종전의 73%에서 64%로 감소했다.
(예루살렘=연합뉴스) y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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