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드 시니오라 레바논 총리는 12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양측에 적대행위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는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신의 내각이 곧 회의를 열어 이번 안보리 결의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번 결의는 전세계가 레바논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프랑스 주도로 채택된 안보리 결의문은 레바논 내 분쟁 상황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면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양측 모두 적대행위를 전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베이루트 AP=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