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보안군과 반군간에 교전이 발생, 최소한 반군 24명과 보안군 5명이 사망했으며 박격포 공격으로 시민 20여명도 부상했다고 아프가니스탄 관리가 13일 밝혔다.
그러나 다국적군측은 이번 전투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및 미군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은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수일 사이에 반군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반격전을 펼치고 있다.
cbr@yna.co.kr (카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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