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가던 아프리카 출신 밀입국자들이 2일 스페인 당국에 타고 오던 고깃배가 나포된 뒤 스페인령 카나리아군도의 아르기네구인 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 최소 674명의 아프리카 출신 밀입국자가 붙잡혀,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카나리아군도/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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