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자전거 폭탄 테러…2명 숨져
    (바그다드.이슬라마바드 AP=연합뉴스) 무슬림들이 한 달 동안 낮에 금식하는 등 경건하게 보내는 시기인 라마단 첫날인 23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내 시아파 빈민지역인 '사드르 시티'에서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한 2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했다.
    현지 경찰은 수니파 신자들이 라마단 첫날을 엄수하고 있는 가운데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측은 라마단 기간에 시아파와 수니파간 갈등에 따른 테러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같은 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남서쪽으로 480km 떨어진  데라  가지 칸 시(市)의 버스 정류자에서는 자전거에 설치된 폭탄 1개가 터지는 바람에 주변에 있던 시민 2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경찰은 현재로선 테러 배후에 대해 아무런 단서도 갖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yct94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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