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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그만 울고 싶어요

등록 2006-12-14 19:18


이번주 초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와 파타당 조직원 끼리의 총격전 와중에 총탄을 맞고 살해된 세 남자아이 형제의 죽음에 항의하기 위해 13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시티에서 열린 집회에서 한 소녀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파타당 소속 고위 정보관리의 자녀들인 이 아이들의 죽음은 두 정파 사이의 갈등을 다시 격화시키면서 연립정부 구성 가능성을 엷게 하고 있다. 가자시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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