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동·아프리카

후세인 신병 이라크정부로 이첩…사형 임박?

등록 2006-12-29 17:20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교수형이 확정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

통령의 신병이 미군에서 이라크 정부로 이첩됐다고 후세인 측 변호인 칼릴 알-둘라이미가 29일 밝혔다.

이라크 정부가 사형 집행을 관장하는 만큼 이는 후세인의 사형이 임박했다는 의

미라고 그는 주장했다.

이 변호인은 "미군 관리가 나에게 후세인 대통령과 (그의 이복동생인) 바르잔

알-티크리티 개인 소지품을 가져가라고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알-티크리티 역시 후세인과 함께 두자일 마을 민간인 학살을 주도한 혐의로 사

형이 확정됐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