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파타당 ‘끝장협상’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왼쪽)과 하마스 지도자 칼리드 마샬이 7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열린 통합정부 구성을 위한 첫날 회담 뒤 승용차 안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양쪽의 유혈분쟁 및 권력다툼 해소 방안과 관련해 이날 진전은 없었지만, 둘은 성과를 낼 때까지 메카를 떠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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