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개전 4년을 이틀 앞둔 지난 18일 미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올드타운플라자에 지난해 11월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 육군 상병 에릭 비스카이노에게 바쳐진 군화가 다른 수백 컬레의 군화와 함께 놓여 있다. 이 군화들은 이라크전의 민간인 희생자와 전사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기획된 ‘눈을 부릅 뜨자:전쟁이 부른 인간 희생전’의 전시물 가운데 일부다. 이라크전의 미군 사망자는 이미 3200명을 넘어섰다. 앨버커키/AP 연합
이라크전 개전 4년을 이틀 앞둔 지난 18일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의 올드타운 플라자에 지난해 11월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 육군 상병 에릭 비스카이노에게 바쳐진 군화가 다른 수백켤레의 군화와 함께 놓여 있다. 이 군화들은 이라크전의 민간인 희생자와 전사 군인들을 추모하고자 기획된 ‘눈을 부릅뜨자:전쟁이 부른 인간 희생전’의 전시물 가운데 일부다. 이라크전의 미군 전사자는 3200명을 넘어섰다.
앨버커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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