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다르푸르 피란민
수단 다르푸르 피란민들이 25일 에스살람 수용소 내부에 설치된 초라한 임시 피란처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이들은 “지난 9개월 동안 상황이 나은 다른 피난처로 이동하기를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유엔은 다르푸르 반군과 수단 정부의 충돌로 올해만 다르푸르에서 8만6000여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르푸르/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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