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헤즈볼라’ 졸업. 베이루트/AFP 연합
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1700여명의 헤즈볼라 소속 대학 졸업자들이 모여 졸업 축하 행사를 하고 있다. 행사에는 레바논 각지의 대학에서 졸업한 여성 헤즈볼라 회원들이 참석했다.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날 연설에서 국민투표나 조기총선이 친시리아계와 반시리아계의 정치적 대립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베이루트/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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