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건너온 소말리아 난민
아덴만을 건너는 사흘 동안의 항해 끝에 간신히 예멘에 도착한 소말리아 난민들이 15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약 630km 떨어진 남부 아르와르 해변에 잠들어 있다. 소말리아 난민들은 내전을 피해 예멘으로 위험한 밀항을 시도하다 해마다 수백명이 숨진다. 아르와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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