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인상 항의 알몸시위
인도 야당 바라티야자나타당(BJP) 당원들이 12일 보팔에서 물가 폭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인플레가 자신들의 옷을 빼앗아갔다는 뜻에서 웃옷을 벗은 채 “(국민회의당 당수) 소냐 간디가 가난한 사람들의 수입을 탕진하고 있다”는 팻말을 들고 있다.
보팔/ 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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