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중동·아프리카

"이라크 헌법초안 이견해소되면 시한내 마련"

등록 2005-08-02 03:05수정 2005-08-02 03:05

이라크 헌법초안위원회의 후맘 하무디 위원장은 1일 정치 지도자들이 헌법 초안을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조건으로 오는 15일까지인 헌법초안 마련 시한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하무디 위원장은 정치 지도자들이 이번 주 만나 헌법초안에 대한 이견을 해소한다면 15일까지 헌법초안을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도자들 사이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합의가 되지 않은 부분을 제헌의회가 해결하도록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무디 위원장은 헌법초안위에 초안 마련시한을 최대 30일 연장하는 안을 의회에 공식 요청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으나 미국은 예정된 시한 준수를 주장하고 있다.

(바그다드 AP=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