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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정부, 가자지구 접근금지 요청

등록 2005-08-22 18:36수정 2005-08-22 18:37

정부가 이스라엘 군의 정착촌 철거와 관련,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자지구에 출입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외교통상부는 22일 부처 홈페이지(www.mofat.go.kr) 해외여행코너에 정착민과 군.경 간의 충돌 등으로 가자지구의 치안상황이 매우 불안하다며 교민 또는 여행객은 해당지역의 출입을 삼가달라는 글을 띄웠다.

외교부는 이스라엘 정부가 지난 20일 현지 우리나라 공관에 가자지구 내 테러단체가 수일내에 외국인 납치를 기도할 가능성이 있으며 납치될 경우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정부는 15일부터 가지지구 및 서안지구 일부의 정착촌을 철거하는 `분리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기자 납치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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