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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이라크 경찰서내에서 자살폭탄…30명 사상

등록 2005-09-27 16:36수정 2005-09-27 16:36

(바그다드 AP=연합뉴스) 27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50㎞ 떨어진 바쿠바의 한 경찰서내에서 자살폭탄이 터져 9명이 숨지고 21명이 부상했다.

이날 자살폭탄 공격은 경찰신병지원자들이 몰려있던 경찰서 내에서 터졌으며 폭도는 옷속에 폭탄을 두르고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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