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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이스라엘서 자폭테러 30여명 사상

등록 2005-12-05 22:55수정 2005-12-06 00:50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네타냐에서 쇼핑센터를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적어도 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전했다.

팔레스타인 여당인 파타 산하 무장조직인 ‘알아크사 순교자 여단’은 사건 직후 라디오 방송사에 전화를 걸어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은 한달여 만에 가자지구에 대한 보복공습을 시작했다. 알아크사 순교자 여단은 최근 가자의 어민 1명이 이스라엘 해군에 사살된 데 대한 보복으로 3일 로켓공격을 시작했다. 이스라엘은 4일 헬기를 동원해 가자에 미사일 공습을 퍼부었다.

최근 사태는 내년 1월과 3월로 예정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불안해진 양쪽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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