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저항단체인 하마스 지도자 칼레드 미샬은 9일 9개월에 걸친 이스라엘과의 휴전은 끝났다고 밝혔다.
시리아에 망명 중인 미샬은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집회에서 "휴전의 여지는 없다"며 "우리는 새로운 휴전에 돌입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주민들은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고 있음을 외친다"고 말했다. (다마스쿠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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